광명시 착한가격업소 29개 지정·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가 지역경제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착한가격업소 29개 업소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19개소(한식 14, 중식 5), 미용업소 8개소, 세탁업 2개소다.

시는 해당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표찰, 홍포스티커를 교부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신용보증 우대 지원, 대출시 금리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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