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여름철 신제품 '부산 밀면'·'제일 묵국수'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신제품 '부산 밀면'과 '제일 묵국수'를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밀면은 부산 및 경남 일부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메밀 대신 밀가루로 면을 뽑아 냉면에 비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일제면소는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양념장을 따로 제공할 계획이다.

여름 별미로 마련된 제일 묵국수는 메밀면 위에 도토리묵을 얹은 제품으로, 동치미 국물과 어우러져 여름철 원기 회복과 입맛 돋우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제품 출시일인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향연' 메뉴 중 하나를 주문하거나 '여름 향연' 메뉴로 구성된 한정세트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레치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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