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명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의 신임 원장으로 최영명 박사(전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 소장·사진)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임기는 앞으로 3년이다.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국내 핵비확산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부장과 원자력통제기술센터장,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