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9일 여름 주력 제품으로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멀티 퍼펙션 스페셜 이펙터 SPF 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인 멀티 퍼펙션 스페셜 이펙터는 칙칙한 피부톤과 모공, 탄력저하 등 여름철 10가지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아쿠아 플라센타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양 유래 식물 생장인자다. 바다 생명력을 담아 피부에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에서 순수 미네랄 워터로 지정한 프랑스 셀틱 워터가 들어있어 칙칙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탤크, 타르 색소, 벤조페논을 사용하지 않는 5가지 무첨가 처방을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7일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멀티 퍼펙션 스페셜 이펙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허브 드레싱 퍼플 허니 폼 클렌저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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