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올해 안으로 WTO 가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보이사 시리치 세르비아 경제개발부 장관이 세르비아가 올해 안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고 9일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시리치 장관은 "2년째를 맞는 세르비아의 WTO 가입 협상은 우크라이나의 철강 수출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고 미국과 협상을 맺는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회원국과 협상을 마무리하면 다른 나라와의 협상은 순조롭게 매듭지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