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보이사 시리치 세르비아 경제개발부 장관이 세르비아가 올해 안으로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고 9일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시리치 장관은 "2년째를 맞는 세르비아의 WTO 가입 협상은 우크라이나의 철강 수출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고 미국과 협상을 맺는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회원국과 협상을 마무리하면 다른 나라와의 협상은 순조롭게 매듭지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