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생명력을 이해하는 청소년 그린스쿨

  • 여름방학 식물체험 청소년 그린스쿨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여름방학동안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우리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그린스쿨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4회 동안 운영한다.

‘생명의 신비’라는 주제로 식물과 동물과의 관계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다육식물을 직접 심고,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시준비, 컴퓨터 사용 등으로 실내활동을 많이 하는 우리 청소년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식물과 흙을 만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옥상정원, 농심테마파크내 원예치료실 등을 체험함으로서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