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호랑이가 밀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 유채영 “호랑이가 밀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유채영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유채영이 촬영 중 호랑이에게 공격당해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채영은 11일 방송되는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 중 "과거 화보 촬영 당시 콘셉트 때문에 호랑이와 함께 촬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호랑이가 나에게 계속해서 장난을 걸었다. 호랑이는 장난이었지만 나는 너무 아팠다"며 "살이 너무 아픈 나머지 마비 증세까지 심하게 보여 촬영을 못 하겠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유채영은 "한 번은 호랑이가 장난치자고 나를 밀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했었다"며 그 상황을 엽기적인 표정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채영의 호랑이와 촬영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채널A '쇼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