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리투아니아 男역도선수, 금지약물 양성반응…출전 불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투아니아 남자 역도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돼 런던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1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역도연맹은 "아우리마스 디츠발리스(21)가 지난 4월 유럽선수권 대회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는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94kg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