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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미소지기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CJ CGV(대표이사 서정)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한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이하 ‘KSQI’/Korea Service Quality Index)에서 영화관 업계 부문 중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고객이 지각하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 이행률로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고객센터, 지점, 유통업체 등 28개 부문 11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총 6180회의 모니터링을 거쳐 이뤄지며, 업무에 대한 사전 준비, 서비스제공 품질, 사후관리 등 세 단계로 평가한다.
CJ CGV 서비스아카데미 황승욱 팀장은 “CGV는 최초·최고·차별화를 뜻하는 ‘온리원’ 전략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며“고객의 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또 고객의 불편함을 고객보다 먼저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고객이 언제나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스팟’으로서의 CGV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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