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동탄신도시 생활권인 입지와 우수한 조경시설을 반영해 단지의 이름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신동탄 SK 뷰 파크'는 동탄 1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등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총 1967가구(전용면적 59~115㎡)로, 전용 85㎡ 미만 중소형 비율이 80%에 달한다.
이 단지에서는 지난 2010년 수원 SK 스카이뷰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플러스알파 신평면'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플러스알파 평면은 아파트 내부의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고객들의 필요에 따라 공간설계가 가능한 평면이다. 이 아파트 84m²주택형의 경우 최대 14m의 '플러스알파 공간'이 제공되는 것이다.
'신동탄 SK 뷰 파크'는 조경 공간이 단지 면적의 43%를 차지해 공원과 같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최대 120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도서관을 넣어 자녀 교육에 특화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SK건설은 '신동탄 SK 뷰 파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dtsk.co.kr)를 통해 관심고객 설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오는 9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 벽걸이 세탁기, SK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문의 1899-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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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신동탄 SK VIEW Park' 조감도, SK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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