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경기부양 실망감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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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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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은 사라졌지만 소폭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79센트(0.9%) 오른 배럴당 89.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1센트(0.49%) 상승한 배럴당 103.8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경기부양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않았다.

8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2.10달러(0.1%) 떨어진 1,589.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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