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커플’ 지인들과 팔라우 여행…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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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팔라우 여행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낳고 있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이효리와 이상순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 5일 동안 팔라우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밀월여행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이효리와 이상순이 연인인 사실은 다 아는데 몰래 갈 이유가 있겠느냐. 현지에 가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안다"도 덧붙여 '밀월여행'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실제로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팔라우에서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해왔다는 목격담이 들려왔다.

몇몇 한국 여행객들의 사인 요청에도 일일이 다 받아주었으며 현지를 찾은 한 관광객은 "두 사람이 성수기를 피해 미리 바캉스를 왔다고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지난해 여름부터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거나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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