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시청률…9.3%→22.6%로 ‘유종의 미’ 거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8 1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추적자 시청률…9.3%→22.6%로 ‘유종의 미’ 거둬

추적자 시청률 (사진:KBS '추적자'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추적자 마지막회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마지막회는 시청률 22.6%를 기록,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22.4%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홍석(손현주 분)의 딸 수정이(이혜인 분)의 누명이 벗겨졌다. 신혜라(장신영 분)의 블랙박스 공개로 모든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고 강동윤(김상준 분)과 서지수(김성령 분)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

톱스타 없이 연기력만으로 승부했지만 '추적자'는 첫 방송이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한 전개, 현실을 풍자한 대사, 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울리면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은 7.8%, MBC '골든타임'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