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스터 올스타' 황제균에 쏘렌토R 부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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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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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서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황제균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기아차 쏘렌토R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올해의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롯데 자이언트 황제균 선수에 쏘렌토R을 부상 증정했다.

올해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황제균 선수에 이달 출시한 뉴 쏘렌토R을 부상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올스타전 마케팅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야구장 내 뉴 쏘렌토R 체험관을 마련했으며,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여수엑스포 티켓도 증정했다. 경기 시작 전 시구자 김영덕 한화이글스 전 감독은 대형 세단 K9을 타고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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