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X카드 발급 10만매 돌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이 지난 6월 출시한 '2X카드'가 신규카드 발급 기준으로 10만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날 10만매 돌파를 기념해 10만번째 발급고객과 우수 사용고객에게 본인의 이름이 양각된 2X 순금카드(3돈) 각 1매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2X카드 10만매 돌파는 카드 출시 이후 28영업일만의 성과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외환은행 측은 "카드를 처음 출시했을 당시 일평균 약 1000장 내외로 접수됐지만 1달여 지난 현재 일평균 약 1만장 이상이 접수될 정도로 카드발급 신청건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X카드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카드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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