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 24일 낮12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5일장 앞에서 한일군사협정반대국민행동 소속 회원 30여명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반대하는 만세운동을 벌였다.이들은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강행하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모란5일장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만세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일군사협정반대국민행동에는 평화재향군인회, 전국민속5일장중앙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