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광주·전남지역 하루종일 폭염과의 사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이 올해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24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전남 나주·구례·화순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으며, 무안·영광·신안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구례 낮 최고기온은 35.7도, 화순 35.4도, 나주 35.3도, 함평 34.5도, 광주 33.7도 등으로 숨막히는 더위가 계속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