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가족사랑 보금자리”

광동제약이 주최한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여한 전국 25가족들이 지난 22일 환경보호 및 가족사랑 활동후 기념촬영을 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동제약에서 매년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가 환경을 지키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키워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지난 21~22일 충남 홍성군 문당환경농업교육마을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응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25가족과 1박2일 동안 함께한 이번 캠프에서는 옥수수수확체험,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 및 가족별 텐트 야영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환경과 가족 사랑을 일깨우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가한 신정민 어린이는 “텐트 안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장난치고 이야기하는 게 제일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환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