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집에서 편안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상품을 판매한다.
GS샵은 오는 31일까지 '런던 열기 100배 즐기기'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GS샵은 한국과 런던 현지의 시차로 주요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사이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종류의 야식 제품을 선보인다.
일반 핫도그보다 소시지 크기가 2배 이상 큰 '동원 더블 빅 핫도그'는 5900원, 한 캔에 890원인 '밀러 맥스 라이트'는 590원에 판매한다.
열대야를 물리칠 냉방용품도 선보인다. 제습과 선풍기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리빙엔 by루펜 에어퓨리어 제습선풍기'는 7만 9000원, '히라카와 쿨젤매트'는 21만 96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긴 시간 동안 편안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빈백(Bean Bag) 소파 '폴리몰리 빈팩&쿠션세트'도 16만 4110원에 소개한다.
GS샵 EC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사은품·특별할인 혜택이 풍성한 만큼 올림픽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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