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한국영 발등뼈 금…정우영으로 교체

  • <런던올림픽> 한국영 발등뼈 금…정우영으로 교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자축구 대표팀 한국영(22)이 부상을 입어 정우영으로 교체됐다.

24일(현지시간) 홍명보 감독은 "한국영이 왼발 통증을 호소했다. 오후에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발등뼈에 금이 간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표팀은 정우영을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첫 경기가 열리기 하루 전 FIFA에 진단서를 체줄해 승인을 받아야 선수 교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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