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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는 컬러풀 스니커즈 '클린 클래식'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 케이스위스(www.k-swiss.co.kr)가 경쾌한 색감이 돋보이는 패션 스니커즈 ‘클린 클래식(CLEAN CLASSIC)’을 출시했다.
‘클린 클래식’은 깔끔하고 심플한 스니커즈 디자인에 올 여름 유행중인 화려하고 비비드한 색상을 가미한 제품. 교복, 일상복, 트레이닝복 등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에브리데이 신발(스타일링 고민 없이 매일 신을 수 있는 신발)로 유용하다. 라인이 슬림하고 신발 갑피 컬러와 비슷한 밝은 톤의 신발 끈을 매치해 한 층 트렌디하고 세련돼 보인다. 케이스위스가 1960년대에 출시한 ‘클래식’ 제품 특징인 세 부분으로 나뉜 앞코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케이스위스만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신발 안쪽에는 쿠션 깔창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개인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퍼플, 핑크, 그레이 총 7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남녀 공용이기 때문에 커플 스니커즈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7만 9000원.
‘클린 클래식’은 화이트, 블랙 등과 같은 모노톤의 의상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교복의 개성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상복에는 반바지나 핫팬츠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발랄한 느낌의 스트릿 패션(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행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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