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스마트폰 이용자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5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팬택 계열의 IT기기 전문 유통업체 라츠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라츠는 5인치 스마트폰 베가S5 출시에 맞춰 베가S5 전용 케이스 2가지를 선보였다.

블루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사용자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스마트폰 화면이 켜져 있을 때, 케이스에 부착된 LED가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 브라운,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가죽소재의 폴리오커버는 슬림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도 멋스러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라츠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전원에 대한 염려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 ‘예!!(YE!!)’도 선보였다.

예!!는 라츠가 홍콩의 ABL(Advanced Bright Limited)사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보조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와 6600mAh 두 가지가 제공된다.

용량에 따라 큐브, 스퀘어, 바 타입의 총 3가지 모양이 있으며 색상은 9가지(흰색, 검정색, 분홍색, 노란색, 보라색, 하늘색, 주황색, 빨간색, 초록색)다.

충전 커넥터 8종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고급 이어폰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영국 아큐톤(Accutone)사의 인이어 타입 이어셋 5종과 헤드셋도 공개했다.

금으로 도금한 이어폰 커넥터와 알루미늄 등 메탈 소재를 사용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기기와 호환되는 볼륨 컨트롤러를 통해 스마트폰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라츠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개성을 연출하고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라츠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3종을 출시하여 이러한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