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제·경영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학습과 멘토링을 체계화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캠프 활동을 통해 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학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의사결정에 관해서도 배운다.
이번 Biz Brain Camp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저소득(국민기초수급권자, 한부모, 차상위계층)어린이의 경우 무료다.
양 시장은“이번 캠프는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쉽게 경제를 익히는 재미에 매료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