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순당, 증권사 목표가 줄하향에 ‘약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국순당이 2분기 매출액이 감소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보다 80원(1.21%) 떨어진 6540원을 기록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국순당이 주류시장 부진에 맞물려 막걸리 판매 부진이 두드러졌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9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역시 국순당에 대해 “2분기 막걸리 매출 감소를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78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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