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세계 랭킹 8위인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 황희태(34·수원시청)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100㎏급에서 노메달에 그쳤다.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10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황희태는 랭킹 2위인 네덜란드의 헨크 그롤에 절반패 했다.이번 올림픽 무대는 황희태에게 2004년 아테네 대회에 이은 8년 만에 출전이자 현역으로서 마지막 도전한 무대였지만 끝내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