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강제강, 정리매매 첫날 주가 폭락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정리매매에 들어간 금강제강이 85% 이상 떨어지며 폭락 중이다.

3일 오전 10시14분 현재 금강제강은 전날보다 1305원(85.57%) 떨어진 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제강은 지난 1일 58억8700만원 규모의 만기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고 공시했다. 최종 부도 발생으로 금강제강은 같은 날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금강제강의 최대주주인 임윤용 대표는 보유주식 104만2000주(15.34%)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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