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임지령, 달달한 욕조키스신 "장나라 관능미 깜짝"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장나라가 임지령과 촉촉한 욕조 키스장면이 공개됐다.

7일 최근 중국영화 '플라잉 위드 유'를 촬영한 장나라와 임지령이 나란히 욕조에 누워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현지에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나라는 첫 원어 연기에 도전하는 등 또 다른 도전을 했다. 욕조키스신도 그중 하나다.

극중 허첸첸(장나라)과 패러모터 강사 쉬이판(임지령)은 실수로 인해 원시림에 불시착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 서로 사랑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물장난을 치다가, 욕조에서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에 하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와 임지령은 옷을 입고 물에 젖은채 나란히 누워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나라의 관능미에 깜짝 놀란 상황이다.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나라와 임지령 모두 욕조 키스신 때문에 모처럼 휴식을 취했다. 연일 원시림에 촬영을 몰입하다 보니 더위에 많이 지쳤기 때문. 그래서 물장난을 치다가 키스를 하는데 모처럼 두 사람은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영화 '플라잉 위드 유'의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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