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78포인트(0.52%) 오른 1896.58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2분 현재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13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억원 5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다. 전체 36억7600만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상승하고 있는 종목이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1.5%) 기계(1.0$%) 금융업(0.85%) 의료정밀(1,1%) 화학(0.78%) 증권(0.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0.18%) 의약품(-0.02%) 운송장비(-0.02%)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2.27%) 신한지주(2.15%) KB금융(1.55%) LG화학(1.26%)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49%) 한국전력(-0.42%) 기아차(-0.4%) 등이 하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해 3일째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09포인트(0.39%) 오른 13,168.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12포인트(0.51%) 상승한 1,401.3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5.95포인트(0.87%) 뛴 3,015.86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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