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8번째 올림픽 출전하는 女 선수는? 이탈리아 카누선수 조세파 아이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탈리아 카누 선수 조세파 아이뎀이 여자 선수로써 이번 올림픽을 포함해 8번 출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셔 이튼 도니에서 열린 카누 여자 카약 1인승 500m 예선에서 아이뎀은 1분52초232초를 기록하며 조 1위를 기록했다.

서독 대표로 1984년 LA 올림픽에 출전했던 아이뎀은 1992년 남편을 따라 이탈리아 국적을 얻은 후 금메달 1개 등 메달을 수확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출전 당시 아이뎀은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스톱워치는 나이를 묻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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