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7일 확장 이전한 벤츠 해운대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7일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해운대와 센텀시티 인근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이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총면적 2682㎡)에 총 13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설비)를 갖췄다. 일반 정비와 함께 유리막 코팅, 고급 광택 등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3개 서비스센터를 신규 혹은 확장 오픈하는 등 전국 서비스망을 대폭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는 “벤츠의 명성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벤츠는 현재 전국에 2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1688-2369(해운대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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