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의 열대야 현상이 13일째 계속되고 있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6.6도로 전날보다 1도가 오르며 2000년 이후의 최장기간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대구는 33도, 전주·광주는 32도, 부산은 31도일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서울·경기·강원영서 중북부 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