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전남 12곳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남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9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 전남 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아직 광주·나주·담양·화순·정성·구례·곡성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광주가 25.5도 였으며 장성과 곡성이 23도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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