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남 12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9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 전남 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아직 광주·나주·담양·화순·정성·구례·곡성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광주가 25.5도 였으며 장성과 곡성이 23도로 가장 낮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