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9일 자금 전달책으로 의심받고 있는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우선 조씨가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 500만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