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의 국내 특허소송 판결 선고가 오는 10일에서 24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9일 “최종점검을 통해 판결문을 가다듬으려고 선고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국내 소송은 당초 올해 3월 선고될 예정이었다.그러나 법원의 인사이동 등과 맞물려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