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 대신 '체력' 택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9일(한국시간) 한일전이 치뤄지는 카디프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사흘 간격으로 5경기를 해오며 체력 소모가 컸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줄곧 해오던 회복 훈련을 취소하고 체력 회복을 위한 휴식을 결정했다.

훈련이 취소되자 선수들은 호텔에서 간단한 체조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일본은 예정대로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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