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45분쯤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앞 한 식당 앞에서 이모(46)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의 말에 따르면 이씨의 복부에 흉기에 찔린 자국이 있었으며 맥박과 호흡은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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