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찔린 채 길가에 쓰러져 있던 40대男 결국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2 1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흉기에 찔린 채 길가에 쓰러져 있던 40대男 결국 숨져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충남 아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45분쯤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 앞 한 식당 앞에서 이모(46)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의 말에 따르면 이씨의 복부에 흉기에 찔린 자국이 있었으며 맥박과 호흡은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