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아이, 적자전환에도 싸이 인기에 ↑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디아이가 적자전환 소식에도 가수 싸이의 인기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싸이는 디아이의 대주주인 박원호 회장의 아들이다.

14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디아이는 190원(11.24%) 올라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누리면서 디아이도 관심을 받고 있다.

디아이는 지난 1분기 매출 67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절반 수준으로 줄면서 적자전환했다. 6월19일에는 173억원짜리 공급계약이 92억원짜리로 줄었다는 공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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