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최신 미드 HD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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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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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는 U+TV가 업계 최초로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미드와 2012년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을 HD급 VOD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워너브러더스 미드는 화제의 드라마 로스트, 프린지의 제작자 J.J. 에이브람스와 다크나이트 의 작가인 조나단 놀란이 손잡고 만든 드라마판 다크나이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등 110편이다.

해외 드라마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니키타 시즌2, 퇴마사 형제의 활약상을 담은 수퍼내츄럴 시즌 7 등을 비롯해 가십걸 시즌5와 심리범죄 수사극 멘탈리스트 시즌4 등을 제공한다.

모짜르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20년부터 시작된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10편 제공한다.

올해 짤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에는 베를린 필 하모닉, 빈 필 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연주단체가 참가해 45일간 232개의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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