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맥주를 매개로 한 자리에 문화와 사람을 모아 잊혀진 광장문화를 복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영국 팝페라 테너 폴포츠, 가수 박정현, 부활 등 국내외 뮤지션 500여명이 매일 릴레이식 무료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23~24일 인천건설협회와 함께 하는 시민음악회와 통기타 축제가 열려 해바라기, 혜은이, 남궁옥분, 양하영, 자전거 탄 풍경, 소리새, 백영규 등이 무대에 오른다.
25일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 뮤지션의 자리에 오른 폴포츠와 45인조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희망 콘서트’를 펼친다.
28~29일은 ‘가요의 전설’을 주제로 김수희와 임희숙, 박종환 등이 출연하며, 30일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기원의 밤’에는 박정현과 록그룹 부활, 손진영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전세계 100대 맥주 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콘서트 외에도 야외 영화 상영과 직장인 밴드 공연, DJ 댄스파티도 마련해 놓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송도문화축제에는 400여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랐고, 행사기간(15일) 연인원 15만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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