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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개구리'글라스 개구리'(사진=엠피비아웹) |
양서류 생물학 보존정보 검색서비스 사이트 '엠피비아웹'에서는 내장과 뼈가 다 보일 정도인 신종 투명 개구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통상 7000번째 신종 양서류로 '글라스 개구리'라고 불리는 이 신종 투명 개구리는 아마존 강 유역 페루의 마누 국립공원 해발 2,800m 지점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서늘하고 습한 지역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투명 개구리는 내부 장기와 뼈 등이 모두 보일 정도로 외벽을 싸고 있는 껍질이 투명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신종 투명 개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투명 개구리, 완전 신기해", "신종 투명 개구리, 몸통 안이 훤히 다 보이겠는걸", "신종 투명 개구리, 완전 궁금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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