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개구리, 완전 속보여~

  • 투명 개구리, 완전 속보여~

투명 개구리'글라스 개구리'(사진=엠피비아웹)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신종 투명 개구리가 공개되어 누리꾼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서류 생물학 보존정보 검색서비스 사이트 '엠피비아웹'에서는 내장과 뼈가 다 보일 정도인 신종 투명 개구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통상 7000번째 신종 양서류로 '글라스 개구리'라고 불리는 이 신종 투명 개구리는 아마존 강 유역 페루의 마누 국립공원 해발 2,800m 지점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서늘하고 습한 지역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투명 개구리는 내부 장기와 뼈 등이 모두 보일 정도로 외벽을 싸고 있는 껍질이 투명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신종 투명 개구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투명 개구리, 완전 신기해", "신종 투명 개구리, 몸통 안이 훤히 다 보이겠는걸", "신종 투명 개구리, 완전 궁금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