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프로그램 강좌는 직업개발준비과정, 컴퓨터, 외국어, 문화예술, 건강체육, 어린이강좌 등 총 3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평생학습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노인상담사 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는 관내 공단 퇴직 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30년 동안 행복하게 배우고 가르치자는 취지의 오삼행 강좌도 열어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실버과정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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