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립극단은 오는 23∼25일 오후 4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낭독극을 공연한다.낭독극은 조명이나 음향 등 무대장치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연극 배우들이 문학작품을 실제 연기하는 것처럼 읽어나가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의 소재는 천명관의 ‘고령화가족’, 안국선의 ‘금수회의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김애란의 ‘스카이콩콩’이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 (032-438-7775).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