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 사찰서 화재…女스님 2도 화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거제시의 한 절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8시20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의 한 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주지스님 김모(62ㆍ여)씨는 이불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