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록수보건소는 “비 흡연자를 보호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방지하고자 4월부터 “금연지킴이”들과 함께시 실외 금연구역지정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있다.
올해 1단계로 지정된 금연구역으로는 버스정류장(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 학교(유치원, 초· 중·고등학교) 절대정화구역(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및 호수공원과 화랑유원지이다.
또 내달부터는 시민의 발인 버스광고(버스 외부에 홍보문 부착)를 통해 남녀노소,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주민에게 홍보를 할 예정이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