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SCP, 계열사 부도 여파에 하한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SSCP가 계열사 알켄즈의 부도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10시 현재 SSCP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4.98%(325원) 하락한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SSCP는 전날 계열사인 알켄즈가 유동성 부족에 따른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발행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SSCP는 216억 7829만원(자기자본 대비 약 7.4%)을 알켄즈에 출자한 상태다.

회사 측은 “알켄즈 부도 처리 과정에서 회사의 피해액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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