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탁업무 과정' 추가 개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6일부터 '신탁업무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 관련 종사자들의 신탁 관련 신상품개발 및 운용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신탁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신탁업무 프로세스, 신탁재산별 운용방법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과목은 지난 6월에 개설한 과정과 동일한 내용으로 △금전신탁(퇴직연금) △재산신탁 △부동산신탁 △외국신탁사례 △신탁상품 설계 및 마케팅 △신탁회계 등 총 8개다.

현업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7일(27시간)간 야간수업(주2회, 화·목)으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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