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상윤, '내 딸 서영이'서 마초남 변신…오토바이 도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이상윤이 KBS2 '내 딸 서영이'(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마초남으로 변신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처음 배웠다.

극중 배역 강우재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공부와 운동까지 만능인 인물이다. 평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이상윤은 오토바이 운전에 도전해야 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인 이상윤은 배역을 위해 오토바이를 처음 배웠다. 최근 촬영된 오토바이씬에서 이상윤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진과 사전에 체크하며 리허설과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촬영을 마쳤다.

우재 역을 맡은 이상윤은 남다른 열정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배역을 재현하기 위해 운동을 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는 중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한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사는 딸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15일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