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철강주가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철강금속 지수는 전날보다 1.64% 오른 5872.29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 포스코(1.79%) 고려아연(2.36%) 현대제철(1.51%) 현대하이스코(1.53%) 등이 상승하고 있다.중국정부는 약 180조원에 가량의 돈을 투입해 60여개 인프라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