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소신발언 "자살은 위험한 환상…죽음뒤 휴식 없어"

  • 솔비 소신발언 "자살은 위험한 환상…죽음뒤 휴식 없어"

솔비 소신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 솔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솔비가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10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죽고 싶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말보다 절실합니다. 자살은 살기 위해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살은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위험한 환상일 뿐입니다. 죽음 뒤에 오는 휴식 따윈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자신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인생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쓴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자살은 환상이라는 말, 맞는 말 인듯"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해지는 것 같다" "소신 발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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