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동남합성, 최대주주 미원화학외 5인으로 변경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남합성은 최대주주가 이주희외(外) 8인에서 미원화학외 5인(35.65%)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에 동남합성 주식 35.65%를 소유해 경영권을 획득한 미원화학은 올해 6월 말 기준 자산총액이 740억원 정도다. 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이주희씨의 소유 주식수(11만2151주)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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